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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신문 -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박항준 기자 |
<애기애타 2월 독토 공지> 2월 독서토론회 주제: <기술공화국 선언>, <web3.0경제> 일자 : 2월25일(수) 장소: 경기도 양주 장흥면 권율로 400 , 장흥 숯불가마 일정: - 12시 도착 바비큐 숯불요리 식사 - 14시~ 16시 찜질 및 친목시간 - 16시~ 18시 13차, 14차 독서토론회 - 18시~ 저녁식사 (닭도리탕 외) - 20시 종료 회원 몇분이 10시부터 장을 봐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회비는 찜질 및 담요(현금)만 직접 내시면 되십니다. 식사 및 다양한 선물은 클럽에서 준비합니다. 신청자: 호칭 생략1. 박항준 2. 이경선 3. 백영현 4. 박연주 5. 이주희 6. 김현미 7. 김영화 8. 한일환 9. 김민철 10. 정진오 11. 여원동 12. 김솔 기타: 출발차량은 추후 조정예정입니다. 스케쥴 관계 상 독토만 오셔도 무방하십니다. 3월에는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입니다! 위치 :https://m.place.naver.com/place/11603266/home?entry=pll&bk_query=%EC%9E%A5%ED%9D%A5%20%EC%B0%B8%EC%88%AF%
도산신문 -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박항준 기자 |
애기애타 독서클럽 독서토론 후기: 도산 안창호의 말씀 (下) 이번 도서의 선정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역사학자의 해석과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연설문과 재판 조서라는 1차 사료에 가까운 기록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해석보다 사실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시도는 분명 의미 있었고, 독서토론의 출발점으로도 적절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다룬 책이 지니는 한계 또한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연설문은 녹취록이 아닌 구전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고, 재판 조서는 도산의 한국어 발언이 통역을 거쳐 기록된 문서입니다. 더구나 재판 조서라는 성격상, 답변은 재판부나 검사의 문제의식에 맞춰 재단되기 쉽고, 그 과정에서 도산의 설명은 앞뒤 맥락이 잘린 채 단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사상과 문제의식이 오해될 여지도 적지 않아 보였습니다. 영화 광해가 왕이 자리를 비운 며칠간의 승정원일기를 상상력으로 메우며 역사적 맥락을 복원했듯, 이번 독서토론에서는 생략된 도산의 말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이해해보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GPT의 도움을 받아, 기록과 기록 사이에 비어 있는 사유의 흐름을 셰익스피어식 연극 대사라는 형식으로 재구성해 보았
도산아카데미 애기애타 최고위과정 총원우회 독서클럽이 오는 1월 21일(수) 오후 5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026년 새해를 여는 ‘신년 하례회 및 12회차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기애타 독서클럽을 중심으로 원우들이 모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공유하고, 새해를 맞는 리더의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의 대상 도서는 『도산 안창호의 말씀(下)』으로, 도산 선생의 후기 사상과 실천적 가르침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독서클럽 관계자는 “도산 선생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기업인과 리더들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며 “새해 첫 모임을 통해 ‘애기애타’ 정신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고, 원우들이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회 이후에는 인근 맛집에서 신년 뒤풀이 자리가 이어져, 원우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 행사 상세 내용] * 행사명: 2026년 애기애타 독서클럽 신년 독서토론 및 하례회 * 일시: 2026년 1월 21일(수) 17:00 * 장소: 서울 시청역 인근 (상세 장소 추후 공지) * 대상 도서: 『도산 안창호의 말씀(下)』 ※ 특
도서명: 어린 왕자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추천인: 이경선 어린 시절, 『어린 왕자』는 별과 장미, 여우가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막과 우주를 넘나드는 장면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순수함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상상력을 키워 주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믿어도 괜찮다는 용기를 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연령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감성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문장을 읽어도, 같은 장면을 보아도 삶의 단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청소년이 되면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성적과 성과, 비교와 경쟁이 일상이 되는 시기에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문장은,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는 20대에 처음 이 책을 읽었습니다. 관계에 흔들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만난 “길들인다는 건 책임을 지는 일”이라는 문장은 사랑과 우정이 감정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고, 관계란 결국 선택과 책임의 연속이라는 점을 깊이 생각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