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어린 왕자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추천인: 이경선 어린 시절, 『어린 왕자』는 별과 장미, 여우가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막과 우주를 넘나드는 장면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순수함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상상력을 키워 주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믿어도 괜찮다는 용기를 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연령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감성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문장을 읽어도, 같은 장면을 보아도 삶의 단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청소년이 되면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성적과 성과, 비교와 경쟁이 일상이 되는 시기에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문장은,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는 20대에 처음 이 책을 읽었습니다. 관계에 흔들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만난 “길들인다는 건 책임을 지는 일”이라는 문장은 사랑과 우정이 감정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고, 관계란 결국 선택과 책임의 연속이라는 점을 깊이 생각하게 만
추천도서: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추천인: 박항준 이 책은 철학을 지식의 영역에서 삶의 기술로 이동시키는 보기 드문 책입니다. 많은 철학 입문서가 개념의 나열이나 사조의 정리에 머무르는 데 반해, 이 책은 철학이 언제, 어떤 순간에,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삶을 지탱하고 단단하게 만드는지를 일상의 언어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철학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도, 철학을 잘 모르지만 삶이 버겁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모두 유효합니다. 철학을 삶의 무기로 삼는다는 말이 추상적인 수사가 아니라,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차분하게 설득해 나갑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철학을 ‘정답을 말해주는 학문’이 아니라 ‘판단력을 길러주는 기술’로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선택해야 하고, 선택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정작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철학의 역할을 드러냅니다. 철학은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지만, 삶을 해석하는 관점과 사고의 무기를 제공해 줍니다. 이 무기가 있을 때 우리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언어에 압도되지 않으며, 스스로의 선택을
저자: 에크하르트 톨레 (Eckhart Tolle) 추천인: 김민철 우리는 종종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지난날의 실수에 대한 자책,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미묘한 갈등들이 머릿속을 꽉 채울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었지만, 문득 멈춰 섰을 때 내면은 언제나 시끄러웠고, 그 소음 속에서 정작 ‘나’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 책,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는 바로 그 혼란스러운 지점에서 저에게 명료한 이정표가 되어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가 아닙니다. 우리가 겪는 고통의 근원적인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마음의 설명서’이자 ‘영혼의 해부학’과도 같습니다. 이 책은 인류가 겪고 있는 끊임없는 갈등과 고통의 원인을 외부 환경이 아닌, 인간의 ‘마음’과 ‘에고’의 구조적 결함에서 찾습니다. 저자 에크하르트 톨레는 현대인이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행한 이유는, 우리가 생각과 자신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독서클럽 송년회 자료 및 1년간 활동보고 드립니다. (첨부파일 참조)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기자 |
애기애타 오름 매월 2-3째주 토요일 오후 세시 2026 상반기 일정 : 1/17, 2/14, 3/14, 4/18, 5/16, 6/13 정회원 연회비 20만원 (일반회원 1회당 3만원) : 카카오뱅크 3333359287186 애기애타오름(이주희) 박교순(1기)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 한영희(1기) 도서출판 미디어한강 대표 김준규(2기) 흙작가 온인주(2기)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이경선(2기) 개혁신당 부총장 박인경(2기) 애기애타 2기 윤현숙(2기) 라라이츠 대표 양찬성(2기) 중구청 김상진(3기) 전 경기콘진원 미래산업본부장 김 솔(3기) CU서울대파인점 대표 김영재(3기)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복성수(3기) 트리니티 오케스트라 최두석(3기) 전 선양 영사 서일호(3기) TV조선 부장 한정흠(3기) ㈜에스앤에이치이엔지 대표 강대진(4기) AI북스 회장 권기애(4기) 해피애드디자인 대표 이은경(4기) 상상우리 본부장 최준호(5기) 오케스트로 부대표 강소정(5기) 애기애타 5기 성정아(5기) A2 총괄부사장 이준복(5기) 헤이헤이커뮤니케이션 대표 김계원(5기) 서울예대 교수 손승연(5기) 애드리절트 지사장 김가형(6기) 에이씨피씨 대리 김영화(6기) 두현 출판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사진기자 |
오늘 한해동안 우리가 읽었던 책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참 감사한 순간이었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많은 사진들 정리하면서 잠시 잊고있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이사로 못뵌 여원동대표님(많은 후원 찬조에 감사드리며^^), 국립중앙박물관 투어와 만찬 후원해주신 성정아대표님, 커피나 식사, 기념품 후원해주신 정진오고문님, 이경선위원장님, 김영화대표님, 김솔대표님, 귀한 유교탄생의 비밀 후원해주신 김현미국장님, 오늘 귀한 술 나누어 주신 한일환대표님, 오실때 마다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박상규사무국장님, 독토 보금자리 마련해주신 위명희 대표님, 오늘 함께 해주신 최소명 대표님, 백영현 대표님, 김민철 위원장님.이승훈대표님 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일정으로 마음함께하고 있는 우리 회원분들 감사드리며, 도산아카데미 애기애타 독서클럽을 이끌어 주시는 박항준회장님께 감사함 전합니다! 내년 첫 모임은 1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추후 도산선생님 책 구매 등 관련해서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박연주 독서클럽 사무국장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기자 |
지난번에 안내드린 바와 같이, 내년 독토회 운영을 위해 회비 및 참여 구조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내년 회비는 지난 모임서 결정한 연 회비 20만 원이며, 비회원 회당 참가비는 2만 원입니다. 회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애기애타 독토회 계좌(카카오뱅크 79421302785)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운영 정비를 위해 현재 사용 중인 방은 1월 2일부로 폐쇄되며, 이후 회비 입금자 순으로 새로운 방을 개설하여 초대 예정입니다. 이는 회비를 납부하신 분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독토 소식은 향후 총원우회미디어인 도산신문 https://dosana.kr/ 을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박항준 기자 |
애기애타 총원우회 독서클럽이 후원하는 해군교육사령부 정훈교육 '제3차 북콘서트'가 진해에서 개최되어 애기애타 총원우회 독서클럽 회원분들이 후원차 참여해주셨니다.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박연주 기자 |
강제 독서는 익숙함에 갇힌 뇌를 깨우는 행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책을 읽을 때 우리는 불편함을 느낍니다. 진도가 나가지 않고, 낯선 단어와 문체에 막히며,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게 됩니다. 때로는 화가 나고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저항이 나의 뇌를 각성시킵니다. 낯선 사고의 구조를 이해하려 애쓰는 동안, 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어 갑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문체와 사유의 흐름이 익숙해지면 읽는 속도가 붙고, 단순한 지식을 넘어 추론·비교·맥락 이해 능력이 비약적으로 확장됩니다. 그렇게 뇌는 인스턴트 자극에 반응하는 단기적 사고에서 벗어나, 깊이 사유하는 장기적 사고로 전환됩니다. 강제 독서는 결국 우리로 하여금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다름과 다양성, 다채로움을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이 경험은 성격을 단순함에서 신중함으로, 판단을 이기적 사고에서 사회적 사고로, 표현을 감정의 언어에서 생각의 언어로 변화시킵니다. 박항준 독서클럽 회장 도산애기애타총원우회 박항준 기자 |